SK이노베이션은 29일 '2020년 4분기 실적 콘퍼런스 콜'에서 "작년 설비투자는 연간 4조4000억 원 정도 집행했다. 올해 기존 배터리 수주와 신규 수주에 대응하기 위해 투자를 지속할 예정"이라며 "연간 기준 작년과 비슷한 4조~4조5000억 원의 투자를 지속할 것이다. 이중 70%가 배터리 LiBS(분리막) 사업에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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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은 29일 '2020년 4분기 실적 콘퍼런스 콜'에서 "작년 설비투자는 연간 4조4000억 원 정도 집행했다. 올해 기존 배터리 수주와 신규 수주에 대응하기 위해 투자를 지속할 예정"이라며 "연간 기준 작년과 비슷한 4조~4조5000억 원의 투자를 지속할 것이다. 이중 70%가 배터리 LiBS(분리막) 사업에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