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하락 반전한 가운데, 종합 IT 서비스 전문기업 LG CNS가 8만2000원(0.61%)으로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IPO(기업공개)관련주인 디지털헬스 플랫폼 개발기업 라이프시맨틱스와 로봇개발 전문기업 레인보우로보틱스가 각각 2만5500원(4.08%), 2만6000원(2.97%)으로 5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전자부품 제조업체 솔루엠은 호가 4만500원(-1.22%)으로 내렸고, 나노 플랫폼 기반 기능성 신소재 전문기업 나노씨엠에스와백신 전문기업 에스케이바이오사이언스도 각각 3만2000원(-0.78%), 27만1250원(-0.46%)으로 하락했다.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에이프로젠과 유전자가위 연구기업 지플러스생명과학은 각각 2만1250원(10.39%), 1만8750원(7.14%)으로 급등했다.
천연물 의약품 개발업체 제이비케이랩이 호가 1만6250원(4.84%)으로 5주 최고가를 기록했고, 펩타이드 신약 개발기업 노바셀테크놀로지는 7600원(3.40%)으로 상승했다.
합성신약 연구 개발업체 퓨쳐메디신은 1만9250원(-9.41%)으로 급락했고, 단백질 효소 전문업체 엔지노믹스는 3만2250원(-0.77%)으로 밀려났다.
석유 정제 전문기업 현대오일뱅크가 4만5000원(-2.17%)으로 조정을 받았고, 엔지니어링 전문업체 현대엔지니어링은 99만 원(-0.50%)으로 떨어졌다.
다이오드, 트랜지스터 및 유사 반도체 소자 전문기업 에이엘티는 호가 2만1000원(10.53%)으로 52주 최고가를 기록했으며, 필러제조 및 판매 전문기업 바이오플러스는 4만9250원(-0.51%)으로 낙폭을 키웠다.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기업 팡스카이는 6500원(-7.14%)으로 사상 최저가를 기록하며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