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민 (출처=김유민SNS)
모델 김유민이 엄마에 대한
최근 김유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가 참 좋아하고 여러 생각이 들게 하는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들 민혁이를 품에 안은 김유민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앳된 김유민과 갓 태어난 듯 보이는 아들 민혁이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김유민은 “참 좋아하는 사진이라 노트북 배경 화면으로 해놨는데 엄마가 멍 때리며 보시더라”라며 “애가 애를 낳았다고 하는데 마음이 묘했다. 죄송하고 감사하다”라고 속내를 전했다.
김유민은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다. 24살 무렵인 2018년 탑독 출신의 박세혁과 결혼해 같은 해 아들 민혁이를 낳았다. 하지만 출산 3개월 만에 별거, 이혼 수순을 밟으며 현재 홀로 아이를 키우고 있다.
한편 김유민은 전남편 박세혁과 함께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함께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