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가 사상 최고가로 마감하는 등 비상장 주식 시장이 3일 연속 상승했다.
25일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종합 IT 서비스 전문기업 LG CNS가 9만4500원(0.53%)으로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나노 신소재 관련 업체 나노씨엠에스는 공모희망밴드 상단을 초과한 2만 원에 공모가를 결정했다. 수요예측 경쟁률이 1295.75대1이고, 25일~26일에는 공모주 청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필러제조 및 판매 전문업체 바이오플러스는 호가 2만3000원(2.22%)으로 반등했다. 의료용 전동기 제조 및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가 1만4500원(-1.69%)으로 5주 최저가였다.
펩타이드 신약 개발기업 노바셀테크놀로지는 호가 7250원(1.40%)으로 보합세를 탈출했다. 바이오제약 전문기업 한국코러스가 3만8250원(-5.56%)으로 약세를 나타냈다.
기업공개(IPO)관련 주로 나노 플랫폼 기반 기능성 신소재 전문기업 나노씨엠에스는 호가 3만500원(2.52%)으로 올랐다. 의료 AI 솔루션 개발기업 뷰노가 3만8000원(-1.30%)으로 조정을 받았다. 항체의약품 개발 및 생산기업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1만9750원(-1.25%)으로 5주 최저가를 기록했다.
현대 계열 관련 주로 소프트웨어 자문 및 개발 공급업체 현대엠엔소프트와 석유 정제 전문기업 현대오일뱅크가 보합이었다.
그 밖에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개발기업 엔쓰리엔은 5600원(9.80%)으로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