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3월 '힐스테이트 달성공원역' 분양…초고층 주상복합단지로 조성

입력 2021-03-04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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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달성공원역' 조감도 (사진제공=현대건설)

현대건설은 대구 중구 태평로3가 일원에 들어서는 주상복합단지 '힐스테이트 달성공원역'을 이달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달성공원역은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3개 동, 총 392가구 규모의 초고층 주상복합단지로 조성된다. 아파트 2개 동, 320가구와 주거형 오피스텔 1개 동, 72실이 함께 구성된다. 전 가구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된다.

타입별 세대 수는 아파트는 △84㎡A 91가구 △84㎡B 44가구 △84㎡C 44가구 △84㎡D 47가구 △84㎡E 47가구 △84㎡F 47가구다. 주거형 오피스텔은 △84㎡OA 72실이다.

힐스테이트 달성공원역은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동시 청약이 가능하다. 오피스텔은 만 19세 이상이라면 전국 누구나 청약 통장 필요 없이 청약할 수 있다. 또한 전매제한이 없어 바로 전매가 가능하다.

단지는 힐스테이트만의 다양한 특화설계가 도입된다. 우선 남향배치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또한 현대건설 홈 사물인터넷(IoT) 시스템 '하이오티'(Hi-oT) 기술이 적용된다. 조명 및 난방 제어, 에너지 사용량 조회 등이 가능하며, 스마트폰으로 택배 조회, 엘리베이터 호출 등이 가능한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미세먼지 저감에 효과적인 헤파 필터를 장착한 전열교환 환기시스템을 적용했으며, 드레스룸에는 난방 및 배기 시스템을 적용해 편리한 관리와 유지를 가능하게 했다. 천정형 시스템 에어컨(유상옵션), 음식물 탈수기, 부부욕실 비데 도입 등 디테일에도 신경을 썼다.

힐스테이트 달성공원역은 대구3호선 달성공원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다. 대구3호선 북구청역, 대구1호선∙경부선 대구역도 인접해 이용이 편리하다.

교육환경도 좋다. 도보권 내에 수창초등학교가 자리하고 있으며, 주변으로는 종로초·서부초·달성초·경일중·칠성고등학교 등 다수 학교가 밀집돼 있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달성공원 등 대형공원이 주변에 자리해 풍부한 녹지환경을 갖췄으며,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오페라하우스, 대구복합스포츠타운 등의 문화∙편의시설도 인접해 있다. 또 북구청, 중구보건소 등의 관공서와 서문시장, 칠성시장 등의 전통시장도 가까워 편리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힐스테이트 달성공원역의 견본주택은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일원에 3월 중 개관할 계획이다. 입주는 2024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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