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이하 ‘미스트롯2’)의 주인공은 누가 될까.
4일 방송되는 TV조선 ‘미스트롯2’에서는 결승전 마지막 2라운드가 펼쳐지며 영예의 ‘미스트롯’ 제 2대 眞이 탄생한다.
이날 방송에는 ‘미스터트롯’ 진 임영웅이 ‘미스트롯’ 제 2대 진에게 직접 왕관과 트로피를 전달할 예정이다.
임영웅은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나 새로운 진이 탄생한다니 시간이 참 빠르게 흘렀다는 것을 새삼 느낀다”며 “제가 ‘미스터트롯’ 진의 자리에서 느꼈던 소중한 경험들을 ‘미스트롯’ 제 2대 진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 임영웅은 “진 뿐 만이 아니라 이 자리까지 오신 참가자 여러분들 모두 고생하셨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수고 많으셨고,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덧붙였다.
또한 임영웅은 ‘미스트롯2’ 결승전을 위한 특별 단독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임영웅과 함께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등도 지난 결승 1라운드에 이어 또다시 생방송 현장에 방문한다.
제작진은 “TOP7이 영예의 ‘진 왕관’을 차지하기 위한 강렬한 열망으로,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전력을 쏟아 부었다. 국민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로 TOP7에게 마지막 힘을 더해 달라”고 전했다.
‘미스트롯2’ 최종회는 4일 밤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