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사는 (2021-03-10 08:05)에 Channel5을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신라젠은 전이성 또는 절제 불가능한 신세포암(RCC, 신장암) 이 있는 시험대상자에서 세미플리맙(Cemiplimab(REGN2810, 항-PD-1))과 병용투여 한 펙사벡의 용량 증량 및 안전성/유효성 평가, 제1b/2a상 임상 시험 계획 변경을 신청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신청기관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 임상시험 대상 환자규모는 국내 대상자 77명 포함 116명이고 다국적·다기관·무작위배정·눈가림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라젠 관계자는 “이번 임상을 통해 신세포암이 있는 시험대상자에서 세미플리맙과 병용한 펙사벡의 안정성, 항종양 활성 및 유효성을 평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