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방은 십센치 권정열과 '꽃가루주의보' 음원을 발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제공=다방)
다방이 12일 십센치 권정열과 일상다방사 라이브 세 번째 프로젝트 음원을 공개한다.
부동산 플랫폼 업체 다방은 이날 오후 6시 십센치 권정열이 참여한 일상다방사 라이브 세 번째 프로젝트 음원 '꽃가루 주의보'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 노래는 다방 앱을 통해 모집된 이용자들의 사연 중 십센치가 직접 채택한 '봄 바람에 실려온 송홧가루가 책상에 쌓인 자취방' 이야기로 만들어진 곡이다.
앞서 다방은 자취 음원 제작 프로젝트 '일상다방사 라이브' 세 번째 아티스트로 십센치를 선정해 2주간 자사 앱을 통해 자취생들의 에피소드를 모집했다. 이후 5일 유튜브 영상으로 선정된 사연을 공개했으며 해당 영상은 업로드 1주일 만에 조회수 16만 회를 돌파하는 등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십센치의 '꽃가루 주의보' 음원 라이브 영상은 다방의 서브 유튜브 채널 '일상다방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방 관계자는 “다방은 일상다방사 채널을 통해 '일상다방사 라이브', '갑론을방' 등 2030세대가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매주 업로드 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