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에너지·지속가능 성장 콘텐츠 제작…국민 소통 강화
▲한국동서발전 본사 전경 (사진제공=한국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소식을 담은 홍보콘텐츠를 온‧오프라인으로 전달하기 위해 캐릭터 ‘빼꼼’과 손잡는다고 18일 밝혔다.
북극곰 빼꼼은 북극에서 얼음덩어리를 타고 와 도시에서 새로운 모험을 하는 캐릭터로 신사업 발굴, 사회적가치 실현 등에 나서고 있는 동서발전을 응원하게 된다.
동서발전은 내달부터 울산공항, 울산(KTX)역, 신촌역 인근 옥외광고와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 ‘ESG경영-지속가능 성장’을 응원하는 빼꼼 콘텐츠를 게시한다.
홍보콘텐츠에는 ‘생활형 사회간접자본(SOC) 신재생에너지 사업’, ‘시민가상발전소 구축 사업’ 등 회사의 다양한 친환경에너지 사업을 응원하는 빼꼼의 긍정 에너지가 담길 예정이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북극에서 온 캐릭터 빼꼼의 유쾌한 성격이 국민에게 다양한 에너지 분야 소식을 재미있게 전달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동서발전의 ESG 경영 행보를 담은 쉽고 재미있는 콘텐츠로 국민과 소통하면서 지속가능 성장의 기반을 다져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