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크라우드펀딩서 목표금액 20배 달성
헬스케어 전문기업 ‘피트메디’가 최근 건강기능 다이어트 단백질 ‘쉐이크라인(SHAKE.LINE)’을 정식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피트메디는 2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자사 운동하는 여성을 위한 브랜드 ‘엑스라인(X-LINE)’을 통해 쉐이크라인 제품을 선보였다. 펀딩금액은 2주의 펀딩 기간 동안 목표금액의 2106%를 달성하고 114명의 여성 서포터의 지지를 받았다.
쉐이크라인은 운동하는 여성들을 위한 건강기능식품으로, 다이어트 효과가 강한 단백질 셰이크다. 건강기능식품협회에서 정식인증을 받은 단백질 보충제로 휴대성과 편리성을 위해 포형 패키지로 제공한다.
피트메디 관계자는 “쉐이크라인은 체지방 감소 및 혈중 콜레스테롤 감소 기능이 있는 카테킨(녹차추출물)과 근육 합성을 돕는 분리유청단백질을 주원료로 하고 8가지의 부원료까지 첨가했다”며 “이는 체중조절과 영양보충의 기능을 모두 더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신개념 단백질 보충제 쉐이크라인을 통해 한국 여성들의 건강관리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수 있길 바란다”며 “실제로 와디즈 펀딩금의 일부를 한국여성스포츠회에 기부했다”고 설명했다.
쉐이크라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엑스라인 홈페이지와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피트메디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2020 K-Challenge Lab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사업화 지원금, 사무공간, 역량강화 교육(시장검증, 사용자검증 컨설팅, IR 제작 등) 등을 지원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