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문주 NHN벅스 신임 대표. (사진제공=NHN)
NHN벅스는 신임 대표에 왕문주 NHN티켓링크 대표를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왕문주 대표는 1979년생으로 미국 오리건대 경제학과를 나와 2018년부터 NHN 투자관리팀장으로 재직했다. 현재는 엠엘디엔터테인먼트 이사와 NHN 티켓링크 대표를 겸임하고 있다.
NHN 관계자는 "투자관리팀장을 역임했던 이력을 바탕으로 NHN의 사업 전략에 대한 이해가 높으며 친화적인 성품과 유연한 업무 스타일을 통해 이사회와 사업조직의 가교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할 적임자"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