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는 1933년 태동해 88년간 한국 주류산업을 이끌어 온 대한민국 대표 ‘맥주 전문기업’이다.
경기도 이천, 충북 청주, 광주광역시 등 3개 공장에 최고 품질의 맥주를 생산할 수 있는 최신 자동화 설비를 갖추고 있다.
오비맥주는 국내 1위 맥주기업이라는 위상에 걸맞게 건전음주ㆍ환경ㆍ나눔 크게 세 분야로 나누어 ‘더 나은 세상(Better World)’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 중이다.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새내기 운전자 대상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 청소년 음주문제 해결을 위해 가족소통법을 연극으로 제시하는 ‘패밀리토크’, 수능일 청소년 음주예방 캠페인 등을 전개해 건전음주 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오비맥주는 미래세대에게 물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지구촌 환경문제의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미래 물 지킴이 수호천사’ 캠페인을 운영하며 다양한 물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대표적인 환경 캠페인 ‘카스 몽골 희망의 숲’ 조림사업은 유엔(UN)으로부터 바람직한 환경모델로 인정받기도 했다.
2020년에는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갖고 환경보호의 목소리를 낼 대학생 사회공헌 서포터즈 ‘오비랑’을 출범했다.
오비맥주는 또 낙후된 지역아동센터 개선 사업인 ‘해피라이브러리’, 임직원 재능기부 봉사활동 ‘해피라이브러리 영어교실‘, 홈타운 지역인재육성 장학금, 재난 구호 생수 지원 활동 등 다양한 기부 활동과 지역과의 상생발전을 위한 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