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K-BPI에서 헬스케어 부문 6년 연속 1위

입력 2021-03-29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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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제23차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헬스케어 부문 6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29일 밝혔다.

한국 산업의 브랜드 파워(K-BPI)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매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각 산업 제품 및 서비스, 기업의 브랜드 경쟁력을 측정하는 지수다. 1999년부터 23년째 이어지는 공신력 높은 브랜드 가치 인증제도다.

바디프랜드는 총점 715점을 받아 2위 이하 브랜드와 압도적 격차로 1위 자리를 지켰다. 브랜드 인지도, 구매 가능성, 선호도 등 모든 개별 항목에서 점수가 큰 폭으로 오르며 예년(675.4점)대비 40점 가까운 상승을 보였다.

최근 5년간 바디프랜드는 연구개발에만 약 660억 원을 투자했다. 연구 개발은 바디프랜드는 기술연구소, 디자인연구소, 메디컬R&D센터 등 3대 융합연구 조직을 주축으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메디컬R&D센터’는 전문 의료진이 주축이 돼 안마의자와 건강 사이의 상관관계를 입증하고 새로운 헬스케어 기술을 개발 중인 업계 유일의 R&D 조직이다.

회사 관계자는 “안마의자 종주국인 일본 브랜드를 제치고 4년 연속 세계 시장에서 정상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것은 고객 여러분들의 성원 덕분”이라며 “고객의 건강 수명 10년 연장을 현실화하도록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고객이 필요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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