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용 전동기 제조 및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는 52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31일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바디프랜드는 전일 대비 750원(4.84%) 상승한 1만625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업공개(IPO)관련 주로 신약 전문 바이오 개발업체 셀비온은 호가 2만3000원(-4.17%)으로 하락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업체 에스디바이오센서와 비즈니스 데이터 제공 전문기업 쿠콘이 보합이었다.
HA필러 및 의료기기 제조업체 아크로스가 7만4500원(4.20%)으로 올랐다. 필러제조 및 판매 전문업체 바이오플러스는 2만8350원(0.35%)으로 회복세를 보였다.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에이프로젠이 2만5000원(7.53%)으로 급등했다. 코로나19 진단키트 개발업체 솔젠트는 1만1000원(-6.38%)으로 떨어졌다.
엔지니어링 전문업체 현대엔지니어링이 91만3500원(0.94%)으로 5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신용카드 및 할부금융사 현대카드와 소프트웨어 자문 및 개발 공급업체 현대엠엔소프트는 호가 변동이 없었다.
인터넷 전문은행 카카오뱅크가 8만1500원(1.24%)으로 상승했고, 온라인 게임 개발 전문기업 크래프톤은 237만5000원(1.06%)으로 오름세를 이어가며 장을 마감했다.
한편 2차 전지 소재 개발기업 SK아이테크놀로지는 한국거래소의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바이오시밀러 제조업체 에이프로젠이 코스피 직상장을 위한 2021년 반기 외부감사인 지정을 신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