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국내 신규확진자 수가 사흘 연속 500명 대를 기록한 2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 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152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현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52명으로, 전날 같은 시간(163명)에 비해 11명 적고, 일주일 전인 지난달 26일(117명)보다 35명 많다.
2일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3만2549명이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는 3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