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00명대로 집계된 4일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 코로나19 중구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뉴시스)
4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8명으로 잠정집계됐다.
이로써 서울 코로나19 확진자 잠정 누계는 3만2848명이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는 오는 5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는 전날 139명보다 9명, 1주 전인 지난달 28일 101명보다 47명 많은 수다. 하루 전체 기준으로는 3일 149명, 28일 107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