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철호 희림 CM부문 대표. (사진=희림)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이하 희림) 허철호 CM부문 대표이사가 ‘세계CM의 날’을 맞아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허철호 대표는 대한민국 CM 활성화와 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허 대표는 총 38년간 건설업계에 종사하고 있다. 그 중 약 15년을 해외 현장을 누비며 대한민국 건설기술의 세계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 캄보디아 프놈펜 신공항 등 수많은 해외 프로젝트 수주를 통해 대한민국 건설의 글로벌 진출에 많은 기여를 했으며, 스마트건설 도입을 통해 CM의 차별화 실현에 앞장서왔다.
한편, 희림은 설계와 CM을 일괄 수행하는 DCM(Design Construction Management)서비스를 통해 국내외에서 다양한 DCM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건축 설계 및 CM 기술력과 우수성을 전세계에 널리 알리고, 대한민국 건설산업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