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은 허상희 대표가 12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동부건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교통안전에 관한 표어를 들고 찍은 사진을 SNS에 인증하는 캠페인이다. 인증 후엔 다음 주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이어진다.
허 대표는 이계연 삼부토건 대표 지명으로 캠페인에 참여했다. 허 대표는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란 표어를 들고 찍은 사진을 SNS와 사내 게시판에 공유했다. 다음 주자로는 홍문기 동부엔지니어링 대표와 이병모 한진중공업 대표가 지명됐다.
허 대표는 "어린이의 안전을 먼저 생각하는 성숙한 교통문화가 정착되는 데 캠페인이 힘을 보탤 수 있기를 바란다”며 “동부건설 임직원 모두가 캠페인의 취지를 실천하는 데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