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나 한국이 방출하는 양 이하” 설명도
▲아소 다로 일본 부총리 겸 재무상이 지난해 1월 6일 도쿄에서 열린 무역 개시 기념식에 참석해 미소 짓고 있다. 도쿄/AP뉴시스
14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전날 아소 부총리는 각의 후 기자회견에서 “과학적 근거를 토대로 (방류 결정을) 더 빨리 했다면 좋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삼중수소 방류에 대한 우려에 대해 “중국이나 한국이 바다로 방출하고 있는 양보다 적다”고 설명했다. 나아가 “저 물을 마셔도 아무 일 없다”며 자국 결정을 옹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