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이 서울 강동구 상일동 '고덕 롯데캐슬 베네루체' 아파트의 어린이 놀이터를 방역하는 모습. (사진제공=롯데건설)
롯데건설은 6일 서울 강동구 상일동 '고덕 롯데캐슬 베네루체' 아파트를 시작으로 코로나19 방역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방역 전문 파트너사가 단지 내 어린이 도서관, 야외 놀이터, 커뮤니티 시설, 게스트 하우스, 주 출입로, 관리사무소 등 입주민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장소를 공간 케어로 살균하고, 사람 손이 닿는 집기류, 손잡이 등에 대한 마감 소독을 진행했다.
롯데건설은 서울 지역 롯데캐슬 아파트를 시작으로 다른 지역으로까지 방역 서비스를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여러 지역의 롯데캐슬 입주민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