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업체 한빛소프트는 '스타크래쉬'가 대만시장에 진출한다고 29일 밝혔다.
한빛소프트에 따르면 T3엔터테인먼트의 대만 현지법인인 '레드바나'와 '스타크래쉬'의 대만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고 '포포미 온라인'이란 이름으로 내년 1월 중순부터 현지에서 서비스 될 예정이다.
레드바나 대만의 윤봉진 대표는 "현재 이 지역에서 서비스 되는 게임들과는 다른 재미를 포포미가 선사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빛소프트 김기영 대표는 "레드바나의 대만 서비스의 시작을 스타크래쉬가 맡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현지에서도 스타크래쉬 만의 독특한 매력을 발산할 수 있도록 한빛소프트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