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민 아나운서 둘째 임신 (출처=이정민SNS)
이정민 KBS 아나운서가 둘째를 임신했다.
21일 이정민 아나운서가 둘째를 임신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013년 첫째 딸을 출산한 지 8년 만이다.
소식이 전해진 뒤 KBS 관계자는 “이정민 아나운서의 둘째 임신은 사실”이라며 “컨디션이 허락하는 한 ‘아침마당’에 출연하겠다고 한다”라고 전했다.
KBS에 따르면 이정민 아나운서는 현재 임신 16주 차로 오는 출산 예정일은 오는 10월이다.
한편 이정민 아나운서는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다. 지난 2012년 3살 연상의 이비인후과 전문의와 결혼했으며 이듬해인 2013년 큰딸 온유 양을 얻었다. 이후 약 8년 만에 늦둥이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현재 이정민 아나운서는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KBS 1TV ‘아침마당’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