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강판이 1분기 잠정실적 공시가 나오자 주가가 급등했다. 1분기 실적이 크게 개선된 영향이다.
22일 오후 3시 17분 기준 포스코강판은 전일 대비 9950원(29.85%) 오른 3만85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포스코강판은 1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462.9% 증가한 130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잠정 매출액은 전년대비 13.5% 증가한 2454억 원, 순이익은 1868.8% 증가한 100억 원을 기록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