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크닉(차+피크닉)’ 콘셉트 화보 선보여
폭스바겐코리아가 콤팩트 SUV ‘신형 티록’의 홍보대사 랩퍼 비와이, 레드벨벳 슬기와 함께한 봄 시즌 화보를 23일 공개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신형 티록이 가진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차크닉(차+피크닉)’ 콘셉트의 화보를 선보였다.
화보 속 신형 티록은 생동감 넘치는 외관 색상과 함께 동급 모델에서는 경험하기 힘든 광활한 면적의 파노라마 선루프, 많은 짐이 동반되는 야외 활동 시에도 걱정 없는 넉넉한 트렁크 공간 등 밀레니얼 세대가 원하는 드라이빙 트렌드와 차크닉에 알맞은 콤팩트 SUV로서의 매력을 뽐냈다.
랩퍼 비와이는 “골프 오너였던 한 사람으로 이번에 새롭게 티록을 경험해보니 폭스바겐의 하드웨어로부터 느낄 수 있는 탄탄한 주행감을 티록에서도 느낄 수 있었다. 특히, 콤팩트하지만 다이내믹한 퍼포먼스와 민첩한 반응이 인상적이었다”라고 주행 소감을 밝혔다.
레드벨벳 슬기는 “본격적으로 운전하게 되면서 평소에도 티록을 즐겨 타고 다닌다. 콤팩트한 차체, 경쾌한 핸들링 덕분에 운전 초보자에게 최적의 차라고 생각한다”라고 티록과 함께한 소감을 전했다.
신형 티록은 MQB 플랫폼을 바탕으로 제작해 2605㎜라는 긴 휠베이스를 구현해 편안하고 안락한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2.0 TDI 엔진에 7단 DSG 변속기를 맞물려 최고출력 150마력, 최대토크 34.7kgㆍm의 힘을 발휘한다.
가격은 △스타일 3599만2000원 △프리미엄 3934만3000원 △프레스티지 4032만8000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