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은 28일 '21년 1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첨단소재의 사업 전략에 대해 "올해는 전지 소재를 집중 육성하고 고부가 전환을 통한 견고한 수익성을 구축할 것"이라며 "전지 소재는 자본을 집중적으로 투자해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IT 부문은 신규 반도체 소재를 집중 육성할 것이다. 엔지니어링은 전기차용 e파워 트레인 소재를 집중적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매출은 4조9000억 원을 예상한다"며 "5년 내 두 배 성장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