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4월 29일 서울 여의도 한국수출입은행에서 관계장관회의(녹실회의)를 주재, 부동산 청책 관련 이슈 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기획재정부)
이날 정부는 수출입은행에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관계장관회의(녹실회의)를 열고 최근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서 제기되는 의견들을 점검하고 보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최근 주택 공시가격 상승으로 1주택자 부담이 크게 늘어나면서 종합부동산세와 재산세를 완화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은성수 금융위원장, 이재영 행정안전부 차관, 윤성원 국토교통부 1차관, 안일환 청와대 경제수석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