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결혼발표 (출처=이지훈SNS)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예비신부를 공개했다.
1일 이지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래을 통해 “다들 저보다 신부를 더 궁금해하신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지훈과 예비신부의 행복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예비신부의 연예인 못지않은 옆태가 눈길을 끈다.
앞서 이지훈은 지난달 30일 SNS를 통해 결혼 소식을 전하며 “이분과 함께하면서 기쁨과 슬픔 그리고 아픔까지도 함께 나눌 수 있는 사람이라는 믿음이 생겨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예비신부는 비연예인으로 두 사람은 오는 10월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결혼 소식이 전해진 뒤 예비신부에 관심이 쏠리자 이지훈은 “아직은 결정된 것이 없지만 추후에 상의해보고 궁금증 풀어드리겠다”라고 말해 기대를 모았다.
![[찐코노미] 테슬라, 진정한 성장 시작되나…국내 자율주행 기술 수준은?](https://img.etoday.co.kr/crop/320/200/2098264.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