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한지혜 (출처=KBS2 '편스토랑' 방송캡처)
배우 한지혜가 남다른 식성을 뽐냈다.
23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한지혜가 출연해 임신 7개월 차로 먹덧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한지혜는 “아이가 결혼 10년 만에 찾아와줬다. 사실은 포기하고 있었다. 없겠구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와줬다”라며 “태명은 반갑다고 ‘방갑이’이다”라고 운을 뗐다.
한지혜는 2010년 교회 모임에서 만난 6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했다. 남편은 제주지방검찰청 소속 검사 정혁준으로 현재 한지혜는 제주도에서 생활 중이다.
특히 결혼 10년 동안 아이 소식이 없었던 한지혜는 지난해 12월 임신 소식이 전해지며 현재는 임신 7개월 차다.
한지혜는 “지금 먹덧이 왔다. 안 먹으면 속이 울렁거린다. 그래서 계속 먹고 있는 중이다”라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도 한지혜는 아침부터 햄버거 먹방을 선보이며 “임신 전엔 안 좋아했는데 식성이 변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한지혜는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