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중소벤처기업부)
코로나19 4차 재난지원금 버팀목자금 플러스가 4조4951억 원 지급 완료됐다.
정부는 지난달 29일까지 272만여 개 소상공인 사업체에 버팀목자금 플러스를 지급했다.
올해 1월 추가경정예산안을 통해 편성된 버팀목자금 플러스가 지난 3월 29일 지급을 개시한 이래 한 달 만이다.
코로나19 방역조치로 집합금지 또는 영업제한을 받거나 매출이 감소한 소기업ㆍ소상공인이 대상이다. 피해 상황에 따라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중소기업벤처부는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향후 지급을 차질 없이 진행하고, 지원 대상자가 아니라는 통보를 받은 사업주에 대한 이의신청 접수도 이달 중에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버팀목자금 플러스 관련 사업안내 및 상담은 전용 콜센터나 온라인채팅 상담을 통해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