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 일침 (출처=김원효SNS)
개그맨 김원효가 아내 심진화를 향한 악플에 일침했다.
7일 심진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곧 출시 예정인 립스틱을 직접 바르는 과정을 촬영해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는 배우 박솔미를 비롯해 최은경 아나운서 등 지인들을 비롯해 네티즌의 댓글이 달렸고 주된 내용은 “야위었다”, “예쁘다”, “살이 빠지신 것 같다” 등의 선플이었다.
하지만 한 네티즌은 “굴만 살 빠지지 말고 제발 몸통 좀 살 좀 빼라”라며 다소 비난성 댓글을 달아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이에 이를 지켜보던 김원효는 “내 아내 몸은 내가 관리한다. 트레이너 효에게 문의해라”라며 일침하며 사이다를 날렸다
한편 심진화와 김원효는 2011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