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넷마블)
넷마블은 14일 진행한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마블 콘테스트 챔피언스, 통상적인 시즌 매출 부침 영향으로 보면 된다"라며 "수년간 1분기 패턴이 비수기로 나타났고, 4월 매출은 전년 동기 이상 수준으로 복귀한 만큼 예년과 비슷하거나 소폭 상승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세븐나이츠2의 경우에도 "4분기에는 론칭 초기 효과가 있었고 2~3월에는 유저들과 소통하면서 약속한 게임 안전성 및 일부 부족했던 콘텐츠 업데이트에 집중했다"라며 "매출 확대를 위한 업데이트는 다소 자제했지만 DAU는 유지 중이고 4월부터 콘텐츠와 매추 관련 요소 업데이트 해 상승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