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우, 업황 회복 초입 1분기 호실적 ‘목표가↑’ - 유안타증권

입력 2021-05-17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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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은 17일 연우에 대해 업황 회복 초입에 호실적을 기록한 1분기 실적은 연중 실적 호조의 가능성을 높인다며 목표주가를 3만8000원으로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박은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내수 회복, 중국 강세 지속, 미국 호조, 유럽 회복 등이 나타남에 따라 연우의 실적 모멘텀(상승동력)은 강화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기저효과가 존재하나, 절대 수주 확대로 이익 모멘텀이 극대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내수와 수출 성장률을 각각 50%, 6% 가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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