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까지, 전국 23곳 전시장서 진행…저금리 상품 등 혜택 마련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인증 중고차 출범 10주년을 맞아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17일 벤츠 코리아는 내달 말까지 전국 23곳 인증 중고차 전시장에서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 10주년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투명한 중고차 매매 시스템을 정착시키고 중고차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2011년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 브랜드를 국내에 공식 출범했다.
10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를 통해 벤츠 인증 중고차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저 금리 3.99%대의 혜택을 준다. 기존 1년 또는 2만 km(선도래 기준)의 무상 차량 보증에 1만 km를 추가 제공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이상국 세일즈 부문 총괄 부사장은 “지난 10년간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를 믿고 선택해 주신 고객분들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이번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메르세데스-벤츠의 고객들이 안심하고 인증 중고차를 구매할 수 있도록 엄격한 품질관리 유지와 고객 만족도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