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청년자립 지원사업인 ‘빵그레’를 포함해 소방공무원 처우 개선 활동, 환경활동 등 3대 주요 사회공헌사업을 지정해 매년 지속적인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베이커리 사업인 ‘빵그레’는 지난해 하이트진로와 공공기관이 저소득 청년들의 자립과 꿈 실현을 돕기 위해 기획한 청년 자립 지원 프로젝트이다. 창원에서 처음 문을 연 빵그레 1호점은 오픈 이후부터 꾸준한 매출 증가세를 보이며 안착해가고 있고, 베이커리 메뉴 확대를 통해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1주년을 맞은 삥그레 1호점은 안착을 축하하고 응원하는 의미에서 20일 자활근로 청년과 지역민을 위한 의미 있는 지원 활동을 했다. 사회적 독립을 준비 중인 지역 청년을 위해 빵그레 1호점 창원의 20일부터 한 달간 매출 20%로 기부금을 마련, 창원지역자활센터에 기부한다.
기부금은 빵그레 자활근로 청년들과 같은 꿈을 가진 이들을 위해 제과, 제빵 자격증 취득 관련 교육 비용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1년 동안 빵그레와 함께했던 자활근로 청년들에게는 감사와 격려의 축하 선물을 증정한다.
하이트진로는 올해 빵그레 2호점을 준비 중이다. 지난해 광주광역시와 ‘광주시 청년 자립 지원을 위한 창업‧일자리 지원 업무협약’ 체결한 후 7월 광주광역시에 빵그레 2호점을 오픈한다.
하이트진로는 10일 빵그레 2호점의 성공적인 오픈을 응원하기 위해 ‘빵그레 1호점 창원’과 함께 응원의 빵 100세트를 제작, 전달했다. 하이트진로는 빵그레 1호점의 대표 메뉴인 파운드케이크, 단팥빵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한 빵 선물세트를 광주동구지역자활센터, 광주광산지역자활센터 등 9개 지역자활센터에 소속된 청년들과 한부모가정에 차례로 전달했다.
이 밖에도 하이트진로는 2018년 소방공무원 처우 개선 활동의 일환으로 하이트진로는 소방청과 ‘소방공무원 가족 처우 개선과 국민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가적 재난 긴급 지원, 소방 꿈나무 양성, 순직 소방관 처우 개선, 소방공무원 가족의 정신 건강 지킴이 등 소방 분야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으며 점차 확대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