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방문을 마친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서울공항에 도착, 공군1호기에서 내리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28일 오전 국회 본청에서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문재인 대통령의 방미 성과를 보고받고 후속 조치를 논의한다.
민주당에서는 송영길 대표와 윤호중 원내대표, 윤관석 사무총장과 박완주 정책위의장 등이 자리한다. 청와대에서는 서훈 국가안보실장, 이호승 정책실장, 이철희 정무수석이 참석한다.
정부에서는 김부겸 국무총리를 비롯해 외교·국방·산업·복지부 장관이 참석해 방미 성과를 총괄 보고한다. 백신·경제·안보 분야별 성과에 대한 부처별 세부 보고도 진행된다.
당정은 방미 성과에 대한 후속조치 계획도 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