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재 박민정 부부 임신 (출처=박민정SNS)
배우 조현재와 전 프로골퍼 박민정 부부가 둘째를 임신했다.
1일 박민정은 자신의 SNS를 통해 “팔당 어딘가에서. 엄마랑 여동생이랑 함께”라는 글과 함께 아들 우찬이와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특히 박민정은 ‘여동생’이라는 단어로 둘째를 임신했음을 알렸다. 이후 박민정은 누리꾼들의 질문이 쏟아지자 “우찬이가 오빠가 된다. 11월 초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현재의 소속사 아센디오 리저브 측 역시 2일 “조현재 박민정 부부가 둘째를 임신했다”라며 “좋은 소식인 만큼 많은 축하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조현재와 박민정은 지난 2018년 결혼해 같은 해 아들 우찬 군을 추산했다. 이후 부부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결혼 생활을 공개했으며 2세 계획에 대해서도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