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망원동에 있는 공유주택 '홈즈앤니도 망원'. (사진 제공=홈즈컴퍼니)
지하 1층~6층 높이인 홈즈앤니도 망원엔 공급면적 11.44~15.44 ㎡ 넓이 주거시설과, 카페, 피트니스센터 등이 들어선다. 홈즈앤니도 망원은 서울 지하철 2ㆍ6호선 합정역, 6호선 망원역과 도보로 5분 거리 안에 있어 직장인ㆍ대학생 1인 가구가 살기 편하다.
홈즈앤니도 망원 기획엔 건축주인 벽산도 함께 참여했다. 두 회사는 1인 가구에 최적화된 실내 동선과 수납공간, 공용 라운지, 루프톱 라운지 등을 설계하는 데 힘을 모았다.
홈즈컴퍼니를 홈즈앤니도 망원 오픈을 맞아 6월까지 임대료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태현 홈즈컴퍼니 대표는 "홈즈앤니도 망원은 홈즈컴퍼니가 운영을 기반으로 개발까지 아우르는 라이프스타일 디벨로퍼로서의 성장을 보여주는 프로젝트"라며 "더 많은 고객에게 더 나은 집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건축주와 윈윈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