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부턴 '애프터위크' 통해 50여 개 브랜드 할인 판매
‘롯데온(ON)=퍼스트먼데이’ 공식이 통했다.
롯데온은 7일 열 번째 ‘퍼스트먼데이’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퍼스트먼데이에서는 역대 최대인 7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7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당일 사용 가능한 최대 20% 할인 쿠폰 및 롯데온 내 백화점, 마트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여름을 맞아 고객 수요가 높은 여름 가전을 비롯해 여름 휴가 준비를 위한 캠핑용품, 먹거리, 패션 상품 등을 중심으로 할인 판매한다.
시원한 여름을 위한 대표적인 가전 상품으로 ‘삼성 스탠드 무풍에어컨’을 최종 혜택가 149만 9000원에 판매한다. 삼성전자 에어컨 행사 상품은 15% 할인과 카드사별 7% 할인 적용이 가능하다. 습한 여름을 대비하기 위한 ‘위닉스 뽀송 16L 제습기’를 최종 혜택가 34만 3890원에 판매한다.
여름 휴가 캠핑족들을 위한 ‘800도씨 캠핑 화로대 바비큐 그릴 접이식 불멍화로대’를 최종 혜택가 11만 1760원에 판매한다. 캠핑용 먹거리로 ‘오뚜기 김치라면 멀티팩(4입x4봉)’을 최종 혜택가 7695원에, ‘풀무원 얇은피만두 고기 2번들(3봉)+김치 2번들(1봉)’을 최종 혜택가 2만 2340원에 판매한다.
캠핑과 여름 휴가지에서 ‘인생 사진’을 남기기 위한 여름 패션 상품으로는 ‘티미힐피거 남녀공용 시그니처로고 반팔 티셔츠’를 2만 8900원에, 편하고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지오다노 버뮤다 밴딩 숏’을 최종 혜택가 9750원에 판다. 멋스러운 ‘나이스클랍 플로럴 프린트 원피스’는 최종 혜택가15만 4110원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지고트, 헤지스, 빈폴, 라코스테 등 패션 브랜드와 나이키, 아디다스, 노스페이스 등 스포츠 브랜드까지 다양한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8일부터 13일까지는 퍼스트먼데이 인기 브랜드 50개를 선정해 할인을 이어가는 ‘애프터위크’ 행사도 진행한다. 애프터위크 행사는 퍼스트먼데이 다음 날인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4일간 진행해왔지만, 이번에 처음으로 주말을 포함해 일요일까지로 행사 기간을 연장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일주일 행사 기간에는 100% 당첨 혜택의 적립 이벤트인 ‘퍼스트먼데이 매일매일 쇼핑지원금’ 이벤트를 진행해 매일 무작위로 엘포인트 최대 5만 점을 제공한다.
또한 행사 기간 중 엘포인트를 사용해 구매한 고객 중 1명을 추첨해 엘포인트 100만 점을 증정하며, 롯데온 앱을 통해 5만 원 이상 2회 이상 구매 시 엘포인트 3000점, 엘페이로 5만 원 이상 결제 시 5000점을 적립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