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원 결혼설 (출처=장수원SNS)
‘젝스키스’ 장수원이 결혼설에 휘말린 가운데 소속사 측이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11일 스포티비뉴스는 장수원이 1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당초 연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미뤄진 상태다.
특히 보도에 따르면 장수원의 예비신부는 스타일리스트로 유명 톱배우의 스타일링을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끌었다.
해당 소식이 전해지자 장수원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본인에게 확인 후 입장을 정리해 알리겠다”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한편 장수원은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다. 1997년 젝스키스로 데뷔해 활동하다가 2000년 해체했다. 이후 제이워크 등으로 활동하다가 해체 16년 만인 2016년 MBC ‘무한도전’ 토토가를 통해 젝스키스로 재결합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