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4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다.
이 대표는 15일 오전 노원구 상계동의 한 병원에서 미국 정부가 제공하는 존슨앤드존슨의 얀센 백신을 접종한 뒤 휴식을 취하며 이상 반응 등을 살필 예정이다.
민방위 대원인 이 후보는 당 대표 경선 기간인 지난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백신 접종 예약 완료”라며 인증샷을 올린 바 있다.
국방부는 앞서 30세 이상 예비군과 민방위 대원, 국방·외교 관련자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얀센 백신 예약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