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더워지면 자동재생…여름 하면 생각나는 노래 6
에어컨 앞에 모여들게 되는 지금
자꾸만 흥얼거리게 되는 노래가 있다고요?
여름 하면 생각나는 여름노래 6개를 꼽아봤습니다.
“와우 여름이다!!!"
대놓고 여름으로 시작하는 노래!
쿨(COOL)은 대한민국 혼성그룹 중 최다 앨범판매량(누적)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해변의 여인은 발매연도 KBS 가요대상 올해의 가수상을 거머쥐었죠.
“땀 흘리는 외국인은 길을 알려주자”
해변과 여름, 상투적인 여름 노래를 깨버린 f(x)표 썸머송.
'Hot Summer'는 푸른 계열이 아닌 붉은 색을 테마로 일상적인 여름의 모습을 담고 있는데요.
맥락 없는 듯 있는 듯한 가사로 눈길을 끌기도 했죠.
“지금 이 리듬이 좋아 뜨거운 태양 아래 너와 나”
아직도 뜨거운 '썸머걸' 씨스타.
2017년 활동 종료 전까지 시원한 가창력과 건강미로 더운 여름을 책임졌죠.
그중 Touch my body는 씨스타의 최고 히트곡으로 꼽히는데요.
2014년 8월 멜론 월간차트 1위를, 음악방송에서도 8관왕을 차지했습니다.
“빨간 맛 궁금해 Honey 깨물면 점점 녹아든 스트로베리 그 맛!”
레드벨벳의 대표적인 여름 시즌송 ‘빨간맛’!
에너지 넘치는 업템포 장르로 어깨가 들썩이는 노래죠.
뜨거운 '여름'과 '사랑'의 짜릿한 감정을 빨간색과 빨간맛으로 표현한 가사가 매우 인상적인데요. 발매한 7월, 멜론차트 1위를 달성했습니다.
“저 오늘 떠나요 공항으로 핸드폰 꺼 놔요 제발 날 찾진 말아줘~”
여름이 신나는 이유는 바로 '휴가' 때문이 아닐까요?
노래만 들어도 바로 배낭을 메고, 여행 가고 싶어지는 곡! 날아다니는 새처럼 자유롭게 여행하고 싶다는 가사가 인상적입니다. 발매 당월 차트 1위 등극은 물론,
스트리밍 1억 회가 넘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네가 있었기에 내가 더욱 빛나 별이 되었다고”
MBC ‘놀면 뭐하니’의 프로젝트 혼성그룹 ‘싹쓰리’의 대표곡! 90년대 유행했던 레트로 풍 사운드가 MZ 세대의 귀를 확 사로잡았습니다.
‘서로가 있어 별이 되었다’는 감성적인 가사가 여름과 잘 어우러져 매력적인 곡이죠.
발매 당일부터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며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