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혁+서강준 닮은꼴”…외모+실력 겸비 농구선수 여준석

입력 2021-06-18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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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국가대표로 데뷔한 농구선수 여준석에 대한 관심이 높다.

대한민국 남자농구 국가대표팀은 17일 필리핀 클라크에서 열린 2021 FIBA ASIA CUP 예선 4차전에서 인도네시아를 104-81로 제압했다.

이날 경기에 첫 투입된 여준석은 16분 23초를 뛰면서 12점 4리바운드를 기록했다.

2002년 3월 19일생인 여준석은 올해 나이 20살이다. 2021년 제58회 춘계전국남녀 중고농구연맹전 남자 고등부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으며, 2021 제32회 도쿄 올림픽 남자 농구 국가대표, 2021 FIBA 남자농구 아시아컵 국가대표, 2018 FIBA U-18 아시아남자농구선수권대회 청소년대표로 선발됐다.

특히 그는 농구 실력 뿐만 아니라 아이돌 센터급 비주얼로 화제가 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서강준, 남주혁, 김요한을 닮은 외모로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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