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이마트)
이마트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카카오프렌즈 캠핑용품'을 선보인다.
이마트는 24일부터 카카오프렌즈 캐릭터가 그려진 캠핑용품 7종 판매에 나선다고 밝혔다.
도심과 근교에서 미니멀한 캠핑을 즐기는 젊은 층과 여름 휴가를 앞둔 가족을 위해 그늘막/피크닉체어/미니테이블/트윈벤치 등 총 2만 2500여 개 물량을 한정 수량으로 기획했다.
특히 이마트는 지난해 여름 1만개 가량 기획한 카카오프렌즈 캠핑 물량이 한달 만에 완판되는 등 큰 인기를 끌자 올해는 지난해 대비 물량을 2배 이상 늘려 기획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카카오프렌즈 피크닉체어'를 3만9900원에, '카카오프렌즈 에그체어'는 3만2900원, '카카오프렌즈 오토그늘막'을 7만9900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