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가 신작 흥행에 2일 장 초반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57분 현재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13%(1800원) 오른 5만9300원에 거래 중이다.
신작 '오딘:발할라 라이징'이 초반 흥행세를 달리면서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이베스트투자증권은 흥행 기대감을 반영하면서 카카오게임즈의 목표주가를 기존 6만6000원에서 7만3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 론칭 첫날 판매액은 70억 원 내외, 이틀간 판매액은 150억 원 내외로 추정된다"며 "3분기 일평균 매출은 10억 원대 후반이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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