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용 전동기 제조 및 헬스케어 전문업체 바디프랜드가 하락세를 보였다.
12일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바디프랜드는 전일대비 1000원(-4.94%) 하락한 1만92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현대중공업 계열 조선기업 현대삼호중공업은 7만4250원(0.34%)으로 52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신용카드 및 할부금융사 현대카드와 석유 정제 전문업체 현대오일뱅크가 보합으로 장을 마감했다.
펩타이드 신약 개발기업 노바셀테크놀로지가 호가 1만850원(1.88%)으로 5주 최고가였다. 천연물 의약품 개발업체 제이비케이랩은 1만9750원(1.28%)으로 전 거래일 하락분을 회복했다.
기업공개(IPO)관련 주로 배터리 전해액 전문기업 엔켐이 호가 4만8000원(4.35%)으로 상승했다. 필러제조 및 판매 전문업체 바이오플러스는 3만7500원(2.04%)으로 오름세를 보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기업 SD바이오센서가 7만4500원(-3.25%)으로 낙폭을 키웠다.
의료용 진단기기 전문업체 필로시스와 다이오드, 트랜지스터 및 유사 반도체 소자 전문기업 에이엘티는 호가 2400원(6.67%), 2만3500원(1.08%)으로 5주 최고가였다.
한편 자연과학과 공학연구개발 벤처회사 지니너스는 코스닥 상장을 위한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한국거래소에 제출했다. 자본금이 44억 원으로 상장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