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 매수세에 1%대 상승 마감했다.
코스피 지수는 22일 전날보다 34.24포인트(1.06%) 오른 3250.15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28억 원, 8169억 원 순매수했고 개인은 8824억 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철강금속(3.26%), 보험(2.23%), 금융업(1.72%), 전기전자(1.53%), 증권(1.52%), 은행(1.45%), 서비스업(1.27%), 운수창고(1.05%) 등 대부분이 올랐고 변동성지수(-9.24%), 의료정밀(-3.39%), 기계(-0.68%), 의약품(-0.64%), 종이목재(-0.25%), 전기가스업(-0.1%) 등은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삼성전자(1.53%), SK하이닉스(2.14%), 네이버(2.80%), 카카오(1.72%), LG화학(1.98%), 삼성SDI(0.68%), 현대차(0.22%), 셀트리온(0.75%) 등 대부분 올랐고, 삼성바이오로직스(-1.89%)는 내렸다.
코스닥은 전날보다 8.22포인트(0.79%) 오른 1050.25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은 2600억 원 순매수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2338억 원, 32억 원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셀트리온헬스케어(0.61%), 카카오게임즈(13.35%), 펄어비스(1.79%), SK머티리얼즈(3.58%), CJ ENM(0.52%) 등은 올랐고, 에코프로비엠(-1.37%), 셀트리온제약(-0.47%), 씨젠(-3.18%), 알테오젠(-2.23%), 에이치엘비(-1.88%) 등은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