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한국 축구, 뉴질랜드에 0-1 패…후반 25분에 허용

입력 2021-07-22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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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도쿄올림픽' 공식 홈페이지 캡처 )
2020 도쿄올림픽에서 한국 축구대표팀이 뉴질랜드에 패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22일 일본 이바라키현 가시마의 이바라키 가시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질랜드와 도쿄올림픽 남자축구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0대 1로 패했다.

승패는 후반에 결정됐다. 후반 25분 뉴질랜드의 '와일드카드' 원톱 스트라이커 우드에게 결승골을 허용했다. 우드는 자신의 첫 슈팅을 결승골로 연결했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오는 25일 오후 8시 이바라키 가시마 스타디움에서 루마니아와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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