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연합뉴스)
31일 오후 6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일 대비 소폭 감소했다.
방역당국 및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총 1181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 대비 1.91%(23명) 적은 수치다.
이날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71.5%(844명), 비수도권이 28.5%(337명) 등을 기록했다.
시도별로는 서울 395명, 경기 371명, 인천 78명, 경남 59명, 부산 58명, 충남 41명, 대전•강원 각 33명, 경북 27명, 대구 22명, 충북 17명, 제주 14명, 광주ㆍ전북 각 10명, 울산 8명, 전남 5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8일 0시 기준 1895명, 29일 1674명, 30일 1710명, 31일 1539명을 나타내며 다소 진정세를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