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갤러리아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은 명품관에서 여름을 맞아 스타일과 편안함을 겸비한 '아일랜드 슬리퍼'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아일랜드 슬리퍼'는 1946년 하와이에서 탄생한 70년 전통의 브랜드로 하와이 현지 문화와 전통을 담아 수작업으로 생산한다.
오래 신을 수록 인솔 부분이 발모양에 맞게 바뀌어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SNS상에서 입소문이 나 MZ세대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재질은 스웨이드와 가죽 두 가지 종류다. 가격대는 10만 원에서 20만 원대다. 해당 상품은 갤러리아 명품관 프레드시갈 매장에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