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 크러시 챌린지 등 재활용 미션 통해 자원순환 의미 알려
▲현대제철은 어린이들에게 철의 친환경성과 자원 순환 의미를 알리는 '키자니아 여름방학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제공=현대제철)
현대제철은 어린이들에게 철의 친환경성과 자원 순환 의미를 알리는 '키자니아 여름방학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9일부터 약 한 달간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잠실)에서 열리는 이벤트에서는 OX 퀴즈와 캔 압축기를 활용해 압축한 캔을 목표 지점에 던지는 '캔 크러시 챌린지' 미션을 진행한다.
캔 크러시 챌린지는 캔 속에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도록 밟거나 구부려서 버림으로써 재활용률을 높이는,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챌린지를 통해 현대제철은 일상 속 작은 노력이 깨끗한 환경을 만든다는 점을 어린이들에게 알릴 계획이다.
이벤트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철의 재활용 모션그래픽 영상을 시청하고 OX 퀴즈를 통해 현대제철의 세계최초 자원순환형 철강시스템에 대해 배울 예정이다.
참여자 전원에게는 캔의 재활용과 자원순환의 의미를 더하는 리틀가든 캔 화분을 증정한다.
한편, 현대제철 인스타그램에서는 참여 후기 이벤트를 다음 달 12일까지 진행 한다.
우수 후기를 작성한 참여자에게 추첨을 통해 키자니아 2인 가족 이용권을 제공할 예정이다.